‘불꽃속으로’ 최수종-이인혜, 70대 노인 완벽 변신 ‘리얼 분장’

[박슬기 인턴기자] ‘불꽃속으로’ 배우 최수종과 이인혜가 70대 노인으로 완벽히 분했다.

4월25일 첫 방송된 ‘불꽃속으로’ (극본 이한호, 연출 김상래)에 출연한 최수종과 이인혜 등 극중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이 노인의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종합제철소 건설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박태형(최수종)이 외국인 집도 하에 나이가 들어 폐 밑에 물혹을 제거하는 수숙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박태형은 얼굴에 깊게 패인 주름 등 실감 나는 노인 외모로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최수종의 아내 장옥선 역을 맡은 이인혜 역시 70대 노인으로 완벽하게 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불꽃속으로’ 최수종 이인혜 노인 분장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꽃속으로’ 최수종 이인혜 노인 분장, 완전 리얼하다” “‘불꽃속으로’ 최수종 이인혜 노인 분장, 진짜 70대인줄” “‘불꽃속으로’ 최수종 이인혜 노인 분장, 덕분에 극에 더 몰입할 수 있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드라마 ‘불꽃속으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TV조선 ‘불꽃속으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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