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선물 지수가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31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일 대비 등락 없는 258.40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85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은 824계약을 순매수 했고, 기관은 241계약을 순매도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지수는 강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