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지역별 권역구분 1. 강남권역-테헤란로(강남,역삼.선릉,삼성,서초,교대)의 오피스 2.강남7호선(논현,학동,강남구청,청담),도산대로(신사,압구정,압구정로데오)의 오피스 3.서초+송파+,강동주요대로변(역세권),동작대로(사당~이수),남부순환로(내방,방배),송파대로,올림픽대로(종합운동장~몽촌토성)의 오피스 4.도심권(시청,광화문,종각)+여의도,마포권+기타오피스주요권역(가산디지털단지,구로디지털단지)
◆권역 시세 변동
한 달간 등락 폭이 가장 큰 지역은 남부순환로 역세권(내방~방배역)의 중형 빌딩이다. 동작대로 역세권의 대형 빌딩은 등락폭이 없는 것으로 보아 공실의 변화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남부순환로 역세권(내방~방배)의 중형 빌딩은 타권역의 중형 빌딩 평균가보다 비교적 시세가 높게 책정되어 있고 등락폭이 가장 크다. 전체적으로 대형 빌딩보다는 중·소형 빌딩의 임대료 변화를 볼 수 있었다.
◆서울 잠실동 대로변 사무실 임대
위치 : 2호선 종합운동장역 도보 7분 거리. 층수 :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 현재 1층 임대 중. 면적 : 1층 전용면적 247.5㎡ 가격 : 보증금 3억원, 월 1200만원, 관리비155만원. 주요 입주사 : 법인 사업체 =종합운동장역에서 7분 거리로 대중교통 이용 편리. 대로변에 있어 입지 및 가시성 우수. 주변에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입점. 전시장 및 프랜차이즈 업종으로 적합. 권리금 없음.
◆서울 서초동 전 층 음식점으로 임대 가능한 건물
위치 : 2호선 강남역 도보 4분 거리. 층수 : 지하 0층~지상 3층 규모. 현재 전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620㎡. 가격 : 보증금 5억원, 월 3000만원(관리비 포함). =전 층 음식점으로 활용 가능. 강남역에서 단체손님을 받을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어서 단체손님을 필요로 하는 업체에게 적합.
◆서울 서초동 역세권 사무실 임대
위치 : 3호선 교대역 도보 3분 거리. 층수 :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 현재 2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102㎡. 가격 : 보증금 5000만원, 월 350만원(관리비 포함). 주요 입주사 : 학원 =건물 외관이 수려하며,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 우수. 인근에 학원이나 변호사 사무실 등이 주로 분포. 업무환경 쾌적.
◆서울 도곡동 근린공원 인근 사무실 임대
위치 : 3호선 매봉역 도보 8분 거리. 층수 : 지하 0층~지상 6층 규모. 현재 5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115㎡. 가격 : 보증금 3000만원, 월 200만원, 관리비 45만원. 주요 입주사 : I잡지사, 000디자인, 00컬렉션, L건축회사, B건축회사 =도보 2분 거리에 공원이 위치해 근무환경 쾌적. 사옥용, 건축 사무소, IT 계열업체 등으로 적합.
◆서울 방배동 세련된 신축 건물 사무실 임대
위치 : 2호선 방배역 도보 2분 거리. 층수 :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 현재 6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165㎡. 가격 : 보증금 8000만원, 월 520만원(관리비 포함). 주요 입주사 : A피부과, 치과 입점 예정 =세련된 건물 외관과 1층 로비에 각종 조형물 및 전시작품 진열로 전시장 분위기 연출. 커튼월 방식 건물로 가시성 양호. 병원, 사옥용 등으로 적합.
◆서울 양평동 공간 활용도 높은 사무실 임대
위치 : 2호선 당산역 도보 5분 거리. 층수 : 지하1층~지상 8층 규모. 현재 3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99㎡. 가격 : 보증금 4000만원, 월 230만원, 관리비 49만원. 주요 입주사 : ‘S’텔레콤, 건축회사 =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 좋고 역세권으로 접근성 우수. 채광이 좋아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 가능. 내부 기둥 없어 공간 활용 용이. 보험사, 게임회사, IT 회사 등으로 적합.
◆서울 입점동 청계천로 가시성 좋은 사무실 임대
위치 : 2,3호선 을지로3가역 도보 1분 거리. 층수 :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 현재 1,2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393㎡. 가격 : 보증금 2억원, 월 1300만원(관리비 포함). 주요 입주사 : 법률사무실, 건축 사무실, 00치과 =초역세권으로 접근성 우수. 청계천로에 위치한 코너 건물로 입지성, 광고효과 좋음. 병원, 커피숍, 은행, 요식업 등으로 적합.
◆서울 합정동 다양한 업종으로 적합한 단독 사무실 임대
위치 : 6호선 합정역 도보 6분 거리. 층수 :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 현재 전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260㎡. 가격 : 보증금 1억5000만원, 월 800만원(관리비 포함). =주택으로 된 단독 건물로 현재 출판사가 임대 중. 내부인테리어 우수. 최근 당인리 발전소 인근으로 커피, 요식업체들이 점차 입점하고 있는 상황. 일반 사무실, 베이커리, 커피, 레스토랑 등 다양한 업종으로 적합.
문의:02-512-7174강남구 원빌딩부동산중개 김원상 서울, 수도권에 위치한 30,000건이상의 오피스 자료 제공. 많은 문의 바랍니다.
“지난해부터 아파트값이 하락하고 있어 경매 물건만 보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 동네에 나오지 않아서….”(경기 고양시 주민 A씨)올해 경매시장에 ‘역대급’ 매물이 쏟아질 것이란 관측이 잇따르면서 경매 시장을 들여다보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경매를 활용하면 일반 매매시장의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만큼 경매 공부에 새로 뛰어든 실수요자도 적지 않다. 서울 강남3구(강남·송파·서초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인기 주거지에서 나온 경매 물건에는 벌써 입찰자가 수십 명 몰리고 있다. 2분기 본격 경매장 열린다16일 법원경매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새롭게 경매를 신청한 물건은 총 11만9312건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경매로 넘어가는 물건이 늘었던 2009년(12만4252건) 후 최대치다. 2021년과 2022년 7만 건대를 유지하던 경매 신청 규모는 2023년 10만 건대로 급증했다. 코로나19 시기 고금리 지속으로 대출 이자를 견디지 못한 이들이 늘어서다.통상 경매 신청 후 입찰까지 6개월가량 걸리는 만큼 지난해 신청 물건이 올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은 “날이 풀릴수록 경매시장에 다양한 물건이 몰릴 것”이라며 “서울 지역 물건은 일부 경매가 취하되거나 연기될 수는 있지만 경매 진행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바꾸진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경·공매 데이터 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매는 253건 이뤄지며 1월(231건)보다 소폭 늘었다. 낙찰률(경매 진행 건수 대비 낙찰 건수 비율)은 42.7%로, 지난해 2월 34.9%보다 상승했다.지난달 서울 아
상가와 지식산업센터 경매시장은 아파트와 달리 여전히 찬바람이 불고 있다. 내수 경기 침체로 임차인 구하기가 어려워 반값에 나와도 낙찰자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16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업무·상업시설 경매 진행 건수는 5759건이었다. 2010년 1월(5911건) 후 최대 규모다. 코로나19 때부터 이어진 고금리 여파로 업무·상업시설의 수요가 줄며 경매 물건이 누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상가만 보면 지난달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의 낙찰률은 15~16%대를 기록했다. 경매에 나오는 물건 중 낙찰되는 상가가 열 건 중 두 건도 안 된다는 얘기다.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서울과 인천이 각각 50.8%와 46.7%를 기록했다. 인천에서 낙찰가율 상위 10개 물건 중 4개의 낙찰가율이 50%대였다. 서구 마전동의 한 상가는 최초 감정가(8000만원)의 절반 가격인 4050만원에 매각됐다. 응찰자도 대부분 한두 명에 그쳤다. 경기(52.7%)는 수도권 중에서는 비교적 낙찰가율이 높았는데, 일부 상가가 고가에 매각된 영향 때문으로 해석된다.지식산업센터도 상황은 비슷하다. 경기에서는 지난달 142건의 경매가 이뤄졌다. 지난해 10월 113건을 기록한 뒤 5개월 연속 100건을 웃돌고 있다. 낙찰률은 35.9%로 올 1월(27.8%)보다 다소 나아졌지만, 지난해부터 3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인천은 경기에 비해 경매 진행 건수가 더 적다. 지난달 열 건이 나왔는데 네 건만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58.6%다.최근 기준금리 인하가 이뤄졌지만 상가와 지식산업센터는 오피스 및 오피스텔과 달리 임차 수요가 적어 한동안 시장 회복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상업용 부동산
서울 주요 재건축사업지에서 상가를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이제 막 재건축을 추진하려는 단지에서는 조합원 지위와 아파트 분양권 등을 두고 소송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엔 입주를 끝낸 단지에서도 상가 미분양과 줄어든 수익 등을 놓고 내부 갈등이 반복되고 있다. 국회에선 사전에 분쟁을 막을 법안이 발의됐지만, 통과는 요원하다. 전문가들은 “재건축 과정에서 상가 수익성이 더 떨어질 수 있다”며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올림픽파크포레온, 가압류 논란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원은 상가재건축관리사로부터 조합자산이 가압류될 수 있다는 내용의 통지서를 받았다. 상가 내부에서 벌어진 갈등이 아파트 조합원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며 조합총회를 앞두고 소송전이 벌어졌기 때문이다.올림픽파크포레온은 기존 상가재건축위원회와 일부 상가 소유주가 별도로 만든 우리상가협의회가 갈등을 빚고 있다. 우리상가협의회는 조합에 상가 대표단체를 변경해주면 상가 분양 수익 중 180억원을 조합발전기금으로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합이 오는 22일 총회에서 상가 대표단체 변경 안건 상정을 예고하자 상가재건축관리사가 반발한 것이다. 상가재건축관리사 측은 상가 분양 수익은 모두 관리사에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애초 분양수익을 모두 관리사가 갖고, 미분양 상가 역시 관리사가 책임지도록 계약했다고 설명했다.조합과 상가관리업체 간 갈등이 커지면서 소송이 예고됐다. 조합원뿐만 아니라 일반분양자도 피해를 보게 됐다. 조합이 상가 분양을 정산하고 청산 절차를 마쳐야 소유권이전 등기가 가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