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석 건설부동산마케팅협동조합 대표는 “용산은 상권 개발 잠재력에 비해 주상복합 상가 등 상업시설이 부족한 상태”라며 “수천가구에 달하는 주상복합 입주민 등 고급 수요층이 매년 늘어나고 있어 수익성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용산 더 프라임’은 단지 내 상주 수요만 최소 5000여명을 훌쩍 넘을 전망이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2900만~3000만원 선이다. 강남 주요 주상복합 상가 분양가의 40% 수준이고 용산구 상가 평균분양가도 4000만원이 넘는다는 점에서 저렴하다는 평가다. 업종에 대한 선착순 독점권도 주고 있다. (02)719-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