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첫날인 25일, 가족 단위로 방문한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맞벌이를 하는 수요자들의 요청에 따라 오후 8시까지 연장 개관했다.
박동욱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봄 분양 시장이 본격 개장되면서 신규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서울의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구리시 구리갈매보금자리지구 C2블록에 지하 2층~지상25층, 9개 동, 총 85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69~84m² 규모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노원구 월계로 55길 64 (서울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조성돼있다. 1588-317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