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황금무지개’ 80인분 밥차 선물, 촬영장 스태프들 ‘감동’
[김예나 기자] 배우 정일우가 밥차의 신으로 등극했다.

3월18일 정일우 소속사 측은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강대선 이재진) 촬영장에 보낸 정일우 팬들의 80인분의 밥차 선물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오늘은 황금수산 주식배당금 입금된 날 우리 회식했도영’이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과 함께 각양각색 맛있는 뷔페 음식이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노란색 니트를 입은 정일우가 브이를 그리며 인증사진을 남겨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황금무지개’ 촬영장 스태프는 “정일우와 작업하면서 밥차만 해도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다”면서 “그간 촬영하면서 이렇게 밥차가 많이 온 건 처음이다. 기회가 되면 또 정일우와 촬영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로미오와 줄리엣’을 방불케 하는 애절한 사랑으로 안방극장을 울리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는 단 4회 방송만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힐링캠프’ 수영 “정경호와 열애설 부인한 이유는…”

▶ ‘기황후’ 임주은, 겉과 속 다른 새 황후 ‘바얀후드’로 합류
▶ [리뷰] ‘원챈스’ 폴 포츠에게 찾아온 행운보다 더 중요한 것
▶ 헨리 수학문제, 과학고-서울대도 못 푼 문제를 단번에…‘비범한 능력’
▶ [포토] 송승헌, 영화 ‘인간중독’ 배우냄새 강하게 풍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