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월드가전브랜드쇼 개막, 블랙박스 ‘유라이브’ 전속모델 수지온다
- 2014.3.20.(목)~ 22(토) / 코엑스 Hall C
- 차량용 블랙박스 및 ADAS 선도적 기술 선보여
- 주력 제품 전시와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글로벌 시장 확대, 브랜드 이미지 강화
- 20(목) 오후 4시 유라이브 모델 수지 팬 미팅 진행

[라이프팀]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월드가전브랜드쇼’가 이달 20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홀C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의 IT가전 완제품 전시회인 이 행사에는 15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최신 가전제품을 선보이며 여러 정보와 볼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약 3만 여명 이상의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는 월드가전브랜드쇼에 올 해는 자동차용 블랙박스 유통 전문기업 ㈜두코(대표이사 강창동)도 참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두코는 특설무대 옆 대형전시관에 마련된 유라이브 전용 부스에서 국내 최초 ADAS 블랙박스인 유라이브 U5, 전방 Full-HD, 후방 HD Touch LCD 블랙박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음성인식 기능이 탑재된 유라이브 알바트로스V와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된 유라이브 아이샷건 등 총 6개 제품의 전시 및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미팅도 진행한다.

전시회 일정 중 20일 오후 4시에 예정되어있는 전속모델 Miss A 수지의 기념촬영을 포함한 팬 미팅도 예정되어 있다. 추첨을 통해 ‘수지 블랙박스’도 준다.

유라이브의 인지도 상승과 함께 차량용 블랙박스와 ADAS전문기업 미동전자통신의 글로벌 이미지 재고의 기회와 아시아권 및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기회를 잡는다는 생각이다.

㈜두코 강창동 대표이사는 “2014 월드가전브랜드쇼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차량용 블랙박스와 ADAS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본 전시회를 통해 유라이브가 자랑하는 영상 관련 저장, 탐지 및 차량과 접목한 전장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두코는 유라이브 브랜드 및 OEM을 통해 일본과 러시아, 미국, 싱가폴 등에 차량용 블랙박스를 수출하고 있으며, 일본 시장의 경우 캐딜락, 아우디 차량 등에 차량용 옵션으로 블랙박스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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