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칸투칸은 지난 14일 19번째 직영점인 가산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칸투칸, 가산에 19번째 직영점 개점
가산점은 각각 82.51 m2 규모의 2개층을 사용하며 칸투칸의 전국 40만 회원의 분포도 및 유통인구와 상권 분석을 통해 선정됐다고 전했다.

또한 가산점의 매장 인테리어는 매장 사업본부의 비주얼 머천다이징(VMD)과 마케팅 사업본부 디자인팀이 담당해 오픈 비용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가산 직영점에서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전단지를 가져오거나 칸투칸의 문자 메시지를 보여주는 고객에게 고급물통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가산점에서만 한정수량으로 머스타드색 J186 등산자켓을 한시적 특별가격으로 5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올해 봄·여름(S/S)신상 제품을 5만원이상 구매 한 고객에게는 극세사 타올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칸투칸 공식 홈페이지(http://www.kantukan.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모바일 쇼핑몰(http://m.kantukan.co.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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