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3일 풍산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다소 부진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3.6% 감소한 5천33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당초 기대와 달리 방산부문의 매출 증가세 둔화, 전기동 판매량 증가세 둔화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전기동 가격하락으로 인한 손실이 100억원 발생해 영업이익 또한 시장 예상치인 306억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단기적으로 다소 부진한 실적 전망과 6천700불대로 하락한 전기동 가격의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될 수 있다"면서도 "주가 수준이 낮아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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