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을 지원할 ‘스마트창작터’ 8곳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창업에 필요한 개발실, 교육장 등 전용공간과 전문인력 인프라를 갖춘 대학이나 기관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관에는 약 3억원이 지원된다. ‘스마트창작터’는 기존 앱 중심으로 운영되던 ‘스마트앱장터’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중기청은 지역 산업과 정보기술(IT)이 융합된 과제를 집중 육성하고 여성 특화 창작터를 별도 지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