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임대 상가, 10년간 수익률 10%확정 보장 장기임대 가능해 인기

- 강남구 차병원사거리 중심 의료관광 특구 특화하면서 관심 높아



지하철 9호선 삼정역이 들어서는 차병원 사거리일대를 강남구가 2011년 12월15일 의료관광특구로 지정하면서 주변 상권이 주목받고 있다. 관련업계 따르면 성형·뷰티 시장은 해마다 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주변상권도 덩달아 뜨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특구지정으로 관심이 주목되는 지역에 국내 최고 외국인 성형 전용 병원이 4월 개원을 앞두고 있어 저금리시대 임대투자 사업에 관심 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성형환자뿐 아니라 동남아 특히, 중국 성형 환자들 사이에 강남지역 성형병원이 인기가 좋아 성형관광을 오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차병원사거리부터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한 20여개의 호텔 숙박객의 60%가량이 중국과 동남아 성형 환자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의료관광 특구지역에 (주)코람코자산신탁이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신논현역 인근에 신논현 마에스트로 상가를 일반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9층 오피스텔 124실 규모의 신논현 마에스트로 신축건물은 지하1층~지상2층 3개층을 국내 최대규모의 외국인 전용 성형외과(퀸즈메디컬 그룹)가 입점하여 관련시설과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신논현마에스트로에 입점한 (주)퀸즈메디컬성형병원은 992㎡ 규모의 병원으로 중국인 성형환자만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다. 2014년 4월부터는 중국 유명 여행사를 통해 월1,500명 가까운 성형환자들이 이곳에서 시술할 예정으로 막바지 인테리어가 한창이다.





(주)퀸즈메디컬 법인이 15년 임차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부인테리어는 중국인 취향에 맞는 스타일로 최고급대리석과 집기 등을 사용한다. 분양가 2억2천만원에 대해 첫해에 매월 131만원을 확정 수령하며 물가상승을 고려하여 매년 전년대비 5%씩 인상되어 10년차에는 수익률 14%(대출시)가 된다.





은행대출은 최고50%~60%까지 가능하여 실투자금액은 1억1천만원정도 필요하다. 월세는 4월부터 지급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원하는 투자자들은 관심 가져볼만 하다.





또한 4층부터 19층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입주율이 80%이상 진행되었으며 일부 잔금 부족으로 인해 등기하지 못한 세대수가 있어 투자자도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다.





한편, 강남권에서 1억9천만원의 오피스텔이 분양되고 있는 것은 주변 시세대비 저렴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02) 552-6077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짝` 여자 출연자 사망, 애정촌 화장실에서 자살.. `무슨 일 있었길래?`
ㆍ‘짝’ 여자 출연자 사망, 화장실에서 목 매 자살? 유서는..`충격`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런지 운동법, 김희애 10년간 49kg 유지한 비결 "세월의 흔적 보이면‥"
ㆍ현오석 "성장 사다리펀드 1조원 확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