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이 보낸 사람’ 50여 개국 대사와 대사관이 주목하는 이유는?
[연예팀] 세계 50여 개국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이 2월13일 개봉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관람할 예정이다.

제작사 태풍코리아는 “3월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세계 40여 개국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영화 ‘신이 보낸 사람’ 특별시사회가 열린다”고 전했다. 이 날 특별시사회는 북한정의연대 주최로 진행되며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50여 개국 대사관 관계자들 및 외신 기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북한정의연대 관계자는 “이번 영화를 통해 북한의 박해받는 동포들의 인권 문제를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확산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며 “이에 주한 각국 대사 및 대사관 직원과 외신기자를 초청해 시사회를 진행하며 영문으로도 번역해 다음 달 스위스 제네바 유엔인권이사회 북한인권조사위원회로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인권 주연의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로보캅’과 ‘관능의 법칙’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높은 좌석 점유율을 보이며 선전중이다. 뿐만 아니라 상영관이 증가하는 등 관람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태풍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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