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이 오는 26일부터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저녁 6시15분 서울 광화문 본사 빌딩 로비에서 ‘문화가 있는 날’ 무료 음악회를 연다. 26일엔 판소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향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지원을 받는 젊은 음악가들의 공연을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또 금호아트홀과 금호미술관 또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관람료를 최대 50% 할인할 방침이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