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장거리 여행에 알코올 없는 맥주와 빙하수는 어떨까?
[라이프팀] 설에 차례를 지낼 때에는 '음복(飮福)'이라고 해서 술을 한잔씩 마시게 된다. 원래 음복이란 제사를 지내고 난 뒤 제사에 쓴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문제는 음복을 한 후 운전을 했을 때 발생한다. "한두 잔 마셨으니 괜찮겠지~", "대낮에 별일 있으려고~"하는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음주교통사고를 내거나 음주단속에 걸리는 경우가 적지 않게 발생한다.

운전자라면 음복은 필요하고 운전은 해야 하는 이런 고민들을 한두 번은 해보았을 것이다. 이런 경우 무알코올맥주를 마시면 된다. 무알코올맥주는 알코올성분이 전혀 없을뿐더러 저칼로리에 맥주 그대로의 맛을 간직하고 있어서 운전을 해야 하거나 술을 마시지 못하는 경우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다 즐길 수 있는 음료다.

하이트진로음료에서 출시된 무알코올 맥주 '하이트 제로'는 술자리가 부담스러운 경우나 임신, 수유, 운전 등으로 술을 마시지 못하는 경우, 칼로리 걱정으로 맥주를 자제하는 경우에 효과적인 음료다.

무알코올 하이트제로가 맛은 맥주와 똑같이 내면서 알코올 성분이 없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일까? 기존의 맥주는 발효과정을 통해 알코올이 생성되는데 이 제품은 발효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알코올이 생성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제품 1병 500ml의 칼로리는 60kcal. 같은 분량의 콜라가 120 kcal, 사이다가 160kcal인 것에 비하자면 훨씬 더 다이어트에 좋은 음료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한편 장거리 여행으로 피곤할 때 생각만 해도 시원한 빙하수를 마시면 어떨까? 프리미엄생수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빙하수는 빙하가 녹은 물로써 활성 수소가 풍부하고 불순물이 거의 없으며 천연 육각수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즈브레(ISBRE)’라는 노르웨이 빙하수는 2000년도 유럽 및 미국 상표등록 특허청에서 인증한 ‘세상에서 가장 마시기 좋은 물(The World’s Best Drinking Water)’로 선정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세계 최고의 수원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노르웨이 피요르드 하당게르 지역에서 생산되며, 취수에서 박스 포장까지, 모든 과정이 무인 클린공정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안전할 뿐만 아니라, 오염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병의 세척 또한 건강에 이로운 UV살균방법을 택하고 있는 프리미엄급 생수다.

불순물이 거의 없어 맛이 청량하고 깨끗한 ‘이즈브레’ 빙하수는 태전약품판매(주), 티제이팜, O&K, AOK, TJHC를 이끌고 있는 토털헬스케어 유통기업 태전그룹이 수입, 판매하고 있다. '이즈브레'는 다른 생수와 달리 약국의 새로운 주문 판매 시스템, '오더 스테이션(ORDER-STATION)'을 통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즈브레’는 하루에 3통씩 마시기 편하도록 500ml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박스(500ml X 24개) 구매 시 4만8천원이다.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 2+1 프로모션(2박스 구매 시 1박스 추가 증정)을 함께 진행한다. ‘이즈브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지원센터(1544-546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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