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은 21일 서울 역삼동 메모리스에서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유성용 국토교통부 국장, 최막중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부회장, 장태일 홍익대대학원 겸임교수, 정희남 국토연구원 박사, 정기영 한국부동산개발연구원 원장, 김승배 피데스개발 사장, 김덕성 부동산TV 보도본부장, 김태홍 코오롱건설 전무, 김진호 두산건설 상무, 정경태 대성산업 정경태 건설부문 대표,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 장성각 KAM(자산관리회사)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유승하 현대엠코 상무가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실무위원회를 확대하고 산학협력위원회를 신규로 설치·운영해 18년 된 포럼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