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앙큼한 돌싱녀’ 합류… 외모부터 재력까지 ‘완벽남’ 연기
[연예팀] 신예 서강준이 ‘앙큼한 돌싱녀’에 캐스팅됐다.

1월21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서프라이즈 멤버 서강준이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최수영 이하나, 연출 고동선)의 국승현 역을 맡아 이민정, 주상욱과 삼각관계를 펼친다고 밝혔다.

국승현은 훤칠한 외모에 유머러스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은 물론 넘치는 재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남으로, 이에 서강준은 “염원했던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출연할 기회가 주어져서 무척 기쁘고 무엇보다 평소 존경하는 감독님, 선배님들과 이렇게 함께 작품을 하게 돼서 정말 영광스럽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해 SBS ‘수상한 가정부’에서 얼굴을 알린 뒤 3개월 만에 MBC 드라마페스티벌 ‘하늘재 살인사건’의 주인공 자리를 꿰찬 당찬 신인 서강준.

그가 출연할 MBC ‘앙큼한 돌싱녀’는 이혼한 전(前)남편과 전(前)처가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 진정한 배우자, 진정한 결혼에 대해 깨닫게 되는 신감각 ‘뇌파 격동’ 로맨스 코미디로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2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태환, 김태희 폴더 해명 “그분이 아니라…”
▶ 이영아 민낯, 화장 안 해도 빛나는 우윳빛 피부 ‘청순’
▶ 홍진호, 비난여론 의식? “조금만 가볍게 지켜봐 주시길”
▶ ‘런닝맨’ 도희, 걸쭉한 사투리로 기선 제압 “이름표 떼면…”
▶ [포토] 이현우,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