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코, 국내 최초 운전자보조지원시스템(ADAS) 블랙박스 홈쇼핑 출시
- ㈜두코, 국내 최초 ADAS블랙박스 유라이브 U5 출시
- 차선이탈경보 시스템 블랙박스 최초 탑재
- 홈&쇼핑 방송 런칭을 통한 판매 및 인지도 제고 박차

[라이프팀] ㈜두코(대표 강창동)가 국내 최초로 ADAS(운전자 보조지원 시스템) 블랙박스인 ‘유라이브 U5’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블랙박스 지위를 더욱 높여나간다.

차량용 블랙박스 판매 전문기업 ㈜두코는 국내 최초로 ADAS 기능인 차선이탈경보 시스템을 탑재한 2채널 LCD 반응형 블랙박스 ‘유라이브 U5’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두코는 이번 ‘유라이브 U5’의 차선이탈경보 시스템을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의 개념을 사고 후에 대한 원인 규명을 밝히는 것을 넘어서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사고 사전방지의 개념으로 한 단계 진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유라이브 U5’는 기존 유라이브 블랙박스가 갖고 있던 차별화된 기술력인 FULL-HD 화질, 고해상도 LCD(3.5인치 와이드) 터치 패널, 주행.주차 중 녹화 기록 기능, 쇼크센서 등을 선보이며, 블랙박스의 기본적인 기능도 최고사양 수준을 유지해 나간다.

3차원 3D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3D GUI)를 활용해 스마트폰 같이 블랙박스를 사용하는 기능과 전.후방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도록 하는 PIP(Picture in Picture)기능, 그리고 LCD작동, 강제저장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에어터치’ 기능 등 운전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기능도 탑재된다.

여기에 디지털 줌(Zoom)과 번호판 보정 기능을 통해 정확도를 높이고, 차량 온도인식이 가능한 ‘오토세이버’ 기능과 더욱 정밀해진 충격 센서 등 안정성을 위한 기능도 더해진다.

전압차단·차단시간 설정을 4단계로 구성해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운전자가 설정한 전압이나 시간 기준에서 벗어나면 자동으로 블랙박스 전원이 꺼진다. 특히 차량의 배터리 사용량이 평소보다 증가하는 겨울철에는 편의에 따라 블랙박스 전압을 설정할 수 있어 주차 중 배터리 방전 등의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두코 관계자는 “당사의 핵심역량을 통해 개발된 ADAS(운전자 보조지원시스템)를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의 패러다임을 운전자 안전운전 보조지원 개념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앞으로 앞차추돌경보 및 보행자인식 시스템 등 추가적인 ADAS제품 출시 및 시스템 개발을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 및 ADAS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 ADAS블랙박스인 ‘유라이브 u5’ 16일부터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한편 블랙박스 판매 전문기업 ㈜두코는 최근 미쓰에이 수지를 광고 모델로 선정하여 공중파 TV 광고를 진행하고, 연이은 혁신적인 신모델을 선보이는 등 마케팅과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블랙박스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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