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말띠 스타, 훈훈한 새해 인사 “말처럼 힘찬 2014년 보내시길”
[연예팀] JYP 소속 말띠 스타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월1일 갑오년을 맞아 JYP ACTORS 공식 페이스북에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JYP 말띠 스타들의 신년인사가 게재됐다.

먼저 2013년 드라마 ‘백년의 유산’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정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말띠 해 힘차고 건강하게 보내세요”라는 말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13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연속극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그는 1978년생 말띠 스타 중 한 명이다.

지난해 시트콤 ‘패밀리’, 드라마 ‘TEN2’ ‘수사부반장’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한 최우식은 “2014년에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언제나 파이팅!”이라는 인사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영화 ‘감시자들’로 충무로의 샛별로 떠오른 2PM 이준호와 배우로서도 활약하며 활동 영역을 넓힌 황찬성은 씩씩한 새해 인사로 관심을 모았다. 1990년생 말띠인 두 사람은 “말처럼 힘차게 달려서 이루고자 하는 모든 걸 이루시길 바라요”라고 전했고, 현재는 차기작 촬영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JYP 말띠 스타들의 이 같은 새해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2014년엔 더 멋진 활약 보여주시길” “JYP 말띠 스타, 다들 잘 나가네” “JYP 말띠 스타, 하나같이 다들 훈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JYP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장윤주 한복 자태, 숨길 수 없는 모델 포스 ‘역시…’
▶ 차승원 아들 차노아, 무혐의 처분… 성폭행 혐의 벗었다
▶ KBS ‘셜록’ 시즌3 편성, 미국보다 2주 먼저 방송 ‘관심집중’
▶ ‘무한도전’ 센스 화환, 장기하에 “콘서트 재미없으면 집합이야”
▶ [포토] 이민호 ‘환상적인 수트핏 선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