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국방위원회는 30일 남수단 한빛부대가 일본 자위대로부터 탄약을 제공받은 것과 관련, 정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는다.

외교통일위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국방위에는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각각 출석할 예정이다.

전날 새누리당 소속 유승민 국방위원장은 "(파병 부대원 1인당) 140발만 들고갔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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