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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 결혼식 하객 패션이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양정아 결혼식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멤버인 배우 진재영, 예지원, 신봉선, 서유정, 최정윤, 송은이, 박소현 등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양정아 결혼식 하객으로 유서진, 윤해영, 오연수, 오연서, 노홍철, 서영은 등이 참석해 하객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양정아 결혼식은 일반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신혼여행은 호주로 떠난다.

양정아와 예비신랑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