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임서연 미니홈피
사진출처 : 임서연 미니홈피
'막돼먹은 영애씨'로 얼굴을 알린 배우 임서연의 결혼 소식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임서연은 내년 1월 1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13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해당 보도에 의하면 임서연은 최근 가까운 지인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서연은 예비신랑과 지난 7월 운동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으며, 예비신랑의 적극적인 대시를 받아 교제를 하고 결혼까지 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1996년 드라마 '사춘기'로 데뷔한 임서연은 최근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김현숙의 절친한 친구 변지원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임서연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서연 결혼 축하해요" "품절녀 되는거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사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