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2011년 2월 일본 페로텍코퍼레이션과 맺은 1099억3500만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경영실적 악화 및 사업 중단으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