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들 안리환' /사진=레몬트리 1월호
'안정환 아들 안리환' /사진=레몬트리 1월호
'안정환 아들 안리환'

축구스타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의 폭풍성장 모습과 아역배우 갈소원이 함께한 가방화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2014년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아역배우 갈소원과 축구스타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과 함께 르꼬끄 슐란젠 가방화보를 진행했다.

꽃미남 외모에 시크한 포즈까지, 아빠 안정환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들며 폭풍 성장한 안리환은 촬영 틈틈이 축구공을 드리블하고 특별한 포즈를 요구하자 아빠의 반지키스를 그대로 재현하는 등 붕어빵 부자임을 인증했다.

이번 르꼬끄 슐란젠 캠페인은 ‘내가 꼭 이루고 싶은 미래의 꿈’이란 테마로 함께 했는데 갈소원은 마릴린먼로 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는 세계적인 배우가 되기를, 또 안리환은 아빠 안정환 처럼 멋진 축구선수가 되고 싶은 꿈을 나누며 함께 화보에 담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어린 나이지만 아빠 못지않은 꽃미남 외모에 운동신경까지 완벽해 스텝들 모두가 깜짝 놀랐다. 촬영 중 흘러나오는 저스틴비버의 팝송을 따라 부르는가 하면 아빠 안정환의 반지키스까지 재현해 현장의 모든 스텝들이 리환이의 팬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모습의 2014년 르꼬끄 슐란젠은 하드 몰드의 본체가 가방의 무게를 분산시켜주고 아이들의 척추를 편안하게 설계되어 해마다 신학기 백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역배우 갈소원과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이 함께한 화제만발 르꼬끄 슐란젠 화보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몬트리(Lemontree)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