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를 앞두고 8일만에 반등했다.

20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전날보다 110원(1.11%) 오른 1만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오후 4시 이사회를 열고 우리투자증권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본입찰에는 KB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 파인스트리트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