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가 자사 게임 '카발2'의 중국 진출 기대감에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14분 현재 이스트소프트는 전날보다 1000원(5.26%) 오른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날 창유와 액션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카발2의 중국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하반기에 중국어 서비스를개시한다고 밝혔다.

창유는 중국 최대 포털 소후의 자회사로 중국 게임 업계에서는 3위 규모 사업자다. 중국 최대 게임 포털 17173닷컴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