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은 운영 및 시설자금 6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셀트리온을 대상으로 무기명식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5%, 5.9%다.

행사가액은 1만650원이며 행사기간은 내년 12월 19일부터 2018년 12월 17일까지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