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식 케이탑리츠 대표이사가 자사주 2만5천주를 19일 장내 매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명식 대표의 보유 주식은 51만8,670주에서 54만3,670주로 증가했으며, 보유지분율은 총 10.02%로 확대됐습니다.



케이탑리츠는 "이번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내년 역시 고배당 정책을 이어갈 계획으로, 회사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명식 대표는 "상장사의 대표이사로서 회사와 주주에 대해 책임경영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올해 12%의 고배당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 역시 투자자산을 잘 운용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케이탑리츠는 최근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한다고 밝혔다. 이는 액면 배당률 기준 12%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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