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여섯 배우 포스터 공개 "상속자들 이을 로맨스 드라마"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3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상속자들`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별에서 온 그대`는 주연 배우들이 함께한 포스터 1종과 전지현-김수현 커플 포스터 2종을 공개, 드라마를 향한 관심을 높인다.

배우 6명이 함께 한 포스터에서는 전지현, 김수현, 박해진, 유해진, 신성록, 안재현이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전지현과 김수현의 커플 포스터에서는 시크한 표정의 김수현과 당당한 포즈가 매력적인 전지현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커플 화보에서 초밀착 스킨십으로 환상적인 '케미'를 보이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는 1609년 (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팩션 로맨스 드라마다.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달콤 발랄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