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김범수 듀엣, 김범수 콘서트서 ‘남과 여’ 부른다
[연예팀] 태연 김범수 듀엣, 김범수 콘서트서 ‘남과 여’ 부른다

가수 김범수와 소녀시대 태연이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11월22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과 여. 김범수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이 직접 손 글씨로 작성한 ‘남과 여’ 가사가 담겨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과련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이 23일 김범수 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다. 콘서트에서 듀엣곡 ‘남과 여’를 함께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연 김범수 듀엣’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김범수 듀엣, 천상의 하모니 빚어내겠네” “태연 김범수 듀엣, 뭔가 음색이 잘 맞아떨어질 듯” “태연 김범수 듀엣,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범수는 11월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2013 김범수 소극장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 (사진출처: Wstar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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