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웨딩드레스’에 어울리는 바이가미(BYGAMI) 결혼예물 디자인은?
[패션팀] 순백의 화이트 웨딩드레스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일생일대에 단 한 번 입는 웨딩드레스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가 아니더라도 여자라면 누구나 어릴 때부터 꿈꿔오는 ‘판타지’ 중 하나다. 그러므로 평생을 그려오던 웨딩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해내고 싶은 것은 여성들의 당연한 욕구라 할 수 있다.

이때 웨딩드레스 디자인에 맞춰 결혼예물을 준비한다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평생에 단 한번뿐인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결혼예물을 살펴보자.

로맨틱한 쉬폰 웨딩드레스, 클래식 플래티넘 주얼리
‘화이트 웨딩드레스’에 어울리는 바이가미(BYGAMI) 결혼예물 디자인은?
보통의 경우 결혼준비는 180일 전부터 시작하게 된다. 이때 예식장, 신혼집 다음으로 준비하게 되는 것이 여성의 웨딩드레스와 결혼예물이다. 결혼을 120일 정도 남겨둔 시점에 웨딩드레스를 준비하게 되면서 예비신부들은 다이어트, 피부 관리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된다.

이처럼 한 순간을 위해 반년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할 만큼 결혼식에서 가장 아름다워 보이고 싶은 신부들의 욕구는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신부들은 결혼식 당일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길 원하는 걸까?

시대가 변했다 하더라도 신부들이 선호하는 스타일 1위는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모습이다. 특히 최근에는 평균 결혼 적령기가 늦어지고 있어 어려보일 수 있는 사랑스러운 동안외모를 꿈꾸는 신부들이 늘어났을 것이다.

로맨틱한 웨딩드레스 디자인으로는 가녀린 어깨라인을 강조할 수 있는 탑형태의 쉬폰드레스가 있다. 컬러도 흰색보다는 인디핑크나 아이보리가 살짝 섞여있는 화이트 웨딩드레스를 선택해야 한층 따뜻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더불어 웨딩드레스의 로맨틱 무드를 한층 더하고 싶다면 플래티넘 웨딩주얼리에 주목해보는 것이 좋다. 골드와 달리 화이트 웨딩드레스 색상에 너무 튀지 않게 조화를 이루는 플래티넘 웨딩주얼리 러블리하트(Lovely Heart)와 인비저블(Invisible)은 사치스럽게 화려한 인상보다는 화사한 인상을 전해준다.

플라워 패턴의 웨딩드레스, 플라워 모티브 결혼예물
‘화이트 웨딩드레스’에 어울리는 바이가미(BYGAMI) 결혼예물 디자인은?
보다 특별하게 기억되고 싶은 신부들은 평범한 웨딩드레스보다는 소재, 패턴, 형태 등 디자인에서 차별성을 둔 웨딩드레스를 선택한다. 종류 역시 일반적인 머메이드 탑 드레스보다는 긴 소매나 목을 덮는 하이넥 등 독특한 디자인을 찾는 것.

패턴의 경우에는 플라워에서 모티브를 얻어 여성스러워 보이는 자수, 화려해 보이는 비즈나 꽃장식이 가미된 형태가 인기를 끌고 있다. 플라워 패턴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면 플라워에서 모티브를 얻은 결혼반지와 예물로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에서는 높아지는 플라워 패턴의 인기에 러블리 러블리(Lovely lovely)와 레일리Ⅱ(RailyⅡ)를 출시했다.

러블리 러블리처럼 플래티넘 주얼리에 핑크 사파이어가 더해진 형태의 결혼예물은 웨딩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어 개성 있는 신부를 만들어준다. 레일리Ⅱ는 메인 다이아몬드를 둘러싸고 꽃잎이 흐드러져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으로 화사함을 배가시키기에 제격이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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