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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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일본 간선(도쿄·오사카·후쿠오카)노선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은 오사카와 후쿠오카 노선을 각각 1인 편도 총액 6만3100원, 도쿄 노선은 7만31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이 5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여름 휴가시즌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아직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에어서울 탑승객들에게는 ‘트립닷컴’, ‘마이리얼트립’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호텔과 여행상품 할인쿠폰, 일본 ‘돈키호테’ 쇼핑 할인쿠폰, 카모아 렌터카와 공항철도 제휴 할인 등 다수의 추가 혜택들이 함께 제공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항공권 특가 뿐 아니라 고객분들을 위한 다양한 제휴혜택이 함께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