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별그대`

SBS `상속자들`의 후속으로 방영될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속 김수현의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영화 `도둑들`에 이어 드라마에서도 전지현과 호흡을 맞추게 된 김수현은 400년 전 지구에 떨어져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외계남` 도민준 역할을 맡는다. 도민준은 20대의 얼굴이지만 실제 나이는 400살이 넘었으며, 직업은 대학 교수다.

김수현의 `별그대` 첫 촬영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김수현은 검은 슈트를 차려 입고 자전거를 타며 여심을 녹였다. 김수현은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별그대`를 시작하게 됐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김수현 별그대, 이민호-박신혜 다음엔 김수현-전지현인가" "김수현 별그대, 캐릭터 참 특이해" "김수현 별그대, 별로 안 꾸며도 그저 멋있네" "김수현 별그대,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HB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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