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1위 '공범', 손예진의 잔인한 의심 '100만 돌파 예고'
[김보희 기자]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이 1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했다.

10월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공범'은 하루동안 7만 2512명의 관객들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1만 9273명.

지난 24일 개봉한 '공범'은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강세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만만치 않은 상대였던 인기작 '그래비티', '화이'를 제치고 꾸준한 인기를 끌며 관객들을 지속적으로 모으고 있다.

오는 30일 영화 '토르' '노브레싱' '응징자' '연애의 기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공범'이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범'은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김갑수)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의 잔인한 의심을 그려냈다.

한편 이날 '그래비티'는 6만 6896명(누적 187만 27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2만 3285명(230만 850명)을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출처: 영화 '공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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