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역세권 소형아파트, 한강 입지 살린 ‘자양 휴엔하임’ 관심
2·7호선 건대입구역 도보거리, 풍부한 인프라와 저렴한 분양가 ‘투자 3박자’ 눈길

8.28 대책 이후 부동산시장에 온기가 도는 가운데 역세권 소형아파트들의 인기다. 탁월한 교통망과 풍부한 생활편의 인프라가 갖춰져 편리한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 이에 최근 서울지역 전셋값이 폭등한 상황에서 직주근접형 주거지의 희소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

자양동 지역주택조합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 3-7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소형아파트 ‘자양 휴엔하임’이 조합원을 모집해 관심이 주목된다.

이 소형아파트는 지상 27층 3개 동 규모로 건설되며 전용면적 38㎡ 208세대, 56㎡ 72세대, 84㎡ 24세대 등 총 304세대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 도보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고 청담대교, 영동대교를 통해 강남까지 논스톱 진입이 가능하다.

분당-청담간 고속화도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동2로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과 동서울터미널이 인접해 서울 전역은 물론 전국 광역적인 접근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인근 부동산관계자들은 “서울권의 전, 월세 대란으로 주거비용이 폭등한 상황에서 강남지역에 직장을 둔 싱글족이나 젊은 부부의 주거지로서 이보다 더 좋은 입지조건을 갖춘 곳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주변에는 학교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이 가깝고 자양초, 신양초, 동자초, 서울시립대 부설초, 자양중, 자양고,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기대된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재래시장, 테크노마트, 건대로데오거리, 먹자골목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완비되었으며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 그리고 관공서와 금융기관 등이 밀집해 있어 수준 높은 생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빼어난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공간의 혜택도 눈에 띈다. 한강변에 자리잡은 자양 휴엔하임은 뚝섬한강시민공원, 아차산, 서울의숲, 어린이대공원, 롯데시네마, 광진문화예술회관 등이 인접하여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이처럼 자양 휴엔하임은 교통, 경제, 문화, 생활 등 모든 면에서 서울 동북권 최고의 중심 역할을 하는 명품 입지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사업지 인근의 각종 개발호재는 자양 휴엔하임의 미래가치 상승을 점치게 한다. 건대역주변 개발계획, 대학문화거리 조성, 자양유도정비구역 등의 대표적인 수혜주에 해당되기 때문.

자양 휴엔하임은 친환경 그린 에너지인 태양광 설비를 단지에 도입하여 관리비를 절감시켜 주거만족도를 향상시키며, 돋보이는 특화설계와 고품격 하이리빙으로 소형 명품아파트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도심권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소공원, 공개공지, 옥상녹화, 공공보행로 등 녹지공간이 넉넉하며 지상주차를 없앴다. 보육시설,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국내 고급빌라트의 대명사인 신구건설이 시공 예정이며, 대한토지신탁의 철저한 자금관리로 뛰어난 사업의 안전성과 신뢰성도 눈길을 끈다.

분양문의: 02-6232-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