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여는 아름다운 세상

현대자동차그룹이 설립한 사회복지재단인 정몽구재단은 13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013 다문화 축제’를 열었다. ‘함께 여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각국 전통 의상을 입은 다문화 가정 부부들과 어린이들이 참석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