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9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5만7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6.6%(4천명) 줄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작년 9월보다 구직급여 신청일이 이틀 감소한데 따른 것이라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구직급여 지급자 수는 31만7천명, 지급액은 2천809억원으로 각각 0.3%(1천명), 3.5%(95억원) 늘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