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기업 일레븐플러스(사장 김근하)가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사운드1 E100’을 15일 내놓았다. 이 제품은 무게 230g, 높이 6㎝로 가볍고 작아 들고 다니면서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최대 20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하는 데 3시간이 걸린다. 일레븐플러스는 이 스피커 판매 수익의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