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자 송도"…쇼핑센터 오픈·크루즈 관광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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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이랜드리테일의 ‘NC큐브-커낼워크점’ 오픈
관광객 약 3000 여명 이상 탑승한 크루즈, 올 연말까지 총 28회 인천 신항으로 입항 예정
관광객 약 3000 여명 이상 탑승한 크루즈, 올 연말까지 총 28회 인천 신항으로 입항 예정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 신항을 통해 입항한 관광객들의 관광지로 송도 ‘커낼워크 (NC큐브-커낼워크점)’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 신항을 통해 입항한 크루즈의 승무원과 관광객들이 쇼핑 및 휴식 시간을 보내기 위해 ‘커낼워크 (NC큐브-커낼워크점)’에 몰리고 있다는 것. 지난 10일 인천 송도 신항으로 약 9만t급 대형 크루즈 코스타 아틀란티카(COSTA Atlantica)호가 약 2700여명의 승객과 약 900여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입항했다.
승무원 하르토요 트리(인도네시아, 33세)씨는 “특색있는 빌딩과 중앙공원 등 이국적인 송도국제도시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커낼워크(Canal Walk) 중간에 조성된 인공수로 등 계획된 도시 모습이 매우 흥미로웠다”며 “인공수로 옆 노천카페와 산책로 등 쉴 공간이 많아 진정한 휴식이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 신항은 내년 연말까지 크루즈 전용 부두로 임시 활용 될 예정이다. 인천 신항에는 앞으로 평균 약 3000여명 이상 탑승한 대형 크루즈는 올 연말까지 총 28회 입항 할 예정이다. 향후 송도국제도시를 관광하는 외국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랜드 리테일은 연면적 5만4726㎡(약 1만6554평)의 인천 지역 최대 규모 쇼핑센터인 ‘NC큐브-커낼워크점’을 오픈 했다. 쇼핑∙문화∙맛집 탐험∙산책∙피크닉 등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쇼핑 공간 외에도 약 50여개의 식당과 카페가 곳곳에 배치됐다.
또 인근에 42만㎡ 규모의 센트럴파크, 대우인터내셔날 본사가 입주 예정인 동북아무역타워, ‘송도 센트럴파크 1,2 상업시설’과 GCF 사무국이 입주하는 G-타워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032)723-6301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인천 신항을 통해 입항한 크루즈의 승무원과 관광객들이 쇼핑 및 휴식 시간을 보내기 위해 ‘커낼워크 (NC큐브-커낼워크점)’에 몰리고 있다는 것. 지난 10일 인천 송도 신항으로 약 9만t급 대형 크루즈 코스타 아틀란티카(COSTA Atlantica)호가 약 2700여명의 승객과 약 900여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입항했다.
승무원 하르토요 트리(인도네시아, 33세)씨는 “특색있는 빌딩과 중앙공원 등 이국적인 송도국제도시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커낼워크(Canal Walk) 중간에 조성된 인공수로 등 계획된 도시 모습이 매우 흥미로웠다”며 “인공수로 옆 노천카페와 산책로 등 쉴 공간이 많아 진정한 휴식이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 신항은 내년 연말까지 크루즈 전용 부두로 임시 활용 될 예정이다. 인천 신항에는 앞으로 평균 약 3000여명 이상 탑승한 대형 크루즈는 올 연말까지 총 28회 입항 할 예정이다. 향후 송도국제도시를 관광하는 외국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랜드 리테일은 연면적 5만4726㎡(약 1만6554평)의 인천 지역 최대 규모 쇼핑센터인 ‘NC큐브-커낼워크점’을 오픈 했다. 쇼핑∙문화∙맛집 탐험∙산책∙피크닉 등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쇼핑 공간 외에도 약 50여개의 식당과 카페가 곳곳에 배치됐다.
또 인근에 42만㎡ 규모의 센트럴파크, 대우인터내셔날 본사가 입주 예정인 동북아무역타워, ‘송도 센트럴파크 1,2 상업시설’과 GCF 사무국이 입주하는 G-타워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032)723-6301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