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대기실 포착, 콧수염 붙여도 깜찍발랄 '숙녀가 못 돼'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카라의 발랄한 대기실 모습이 화제다.

9월5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소! 오늘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 컴백 카라”라는 글과 함께 카라 대기실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라는 종이로 만든 콧수염을 얼굴에 붙인 채 코믹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매니시’를 콘셉트로 내세운 정장 의상과 잘 어울려 웃음을 자아낸다.

카라 대기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염을 붙여도 귀엽네” “비주얼은 진짜 최고다” “콘셉트는 남자인데 깜찍하기만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 타이틀곡 ‘남자가 못 돼’로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카라 대기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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