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19금 댄스 풀메이크 클럽서 놀아본 사람만…" 깜짝 발언

"클럽서 연예인인걸 숨기지 않아"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는 클럽에 종종 간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속 이야기를 털어놓아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금요일 밤 클럽에 간다. 가장 사랑하는 음악이 크게 나오고 술이 들어가면 쑥스러움 없어지니까 춤도 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구하라 역시 클럽에서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며 "클럽에 메이크업하고 간다. 클럽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하고 가는데 연예인인 걸 숨기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또 MC들이 구하라에게 클럽 패션을 묻자 "춤추는 걸 좋아해서 티셔츠에 청바지, 운동화를 신고 간다"며 "광고에서 19금 댄스를 선보인 것은 놀 줄 아는 사람이 춤을 잘 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클럽에서 보고싶네", "클럽서 좀 노는 여자들은 운동화지", "구하라 19금
댄스는 좀 놀아봐야 잘 출수 있구나", "카라 멤버들이랑 가나요?", "요즘 카라 중에 강지영 잴 섹시하던데", "구하라 몸매니까 티셔츠에 운동화 가능한거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처음처럼 광고영상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