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이스라엘에서 무슨 일이? "성, 결혼관 모두 바뀌었다"
박진영, 이스라엘 여행 이후…

가수 박진영이 이스라엘 여행을 다녀온 후에 모든 가치관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동거를 해보고 결혼해야 한다'는 말이 아직도 유효하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지금은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답했다.

박진영은 "이스라엘에서 생활하는 3년 동안 성, 결혼, 연애, 일 내가 생각했던 모든 것이 다 바뀌었다"며 "내가 했던 모든 주장과 논리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박진영은 "이스라엘에 있을 때 이번 새 앨범 곡을 모두 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진영 이스라엘 여행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이스라엘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박진영, 이스라엘 여행 좋았나", "박진영 이스라엘 또 가야겠네", "박진영 이스라엘 이야기 더 듣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