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국내 최초의 컨템퍼러리 패션 전문관(최신 유행의 고급 캐주얼의류 매장) ‘4N5’를 본점에 개장한다고 5일 발표했다.

4N5는 신세계 본점 신관 4층과 본관 5층을 연결해 만든 곳으로 30여개 컨템퍼러리 브랜드를 선보인다.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남녀 복합 매장과 럭키슈에뜨, 듀엘 등이 들어선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