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요즘 대표적인 명절선물로 부상하고 있는 와인의 경우도 실속형 저가 와인과 프리미엄 고가 와인으로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레뱅드매일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지닌 실속형 저가 와인부터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요리오’ 세트

추석 때 먹는 한식과 잘 어울려 인기가 좋은 ‘요리오’ 세트는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요리오 레드’는 와인만화 ‘신의 물방울’ 11권, 음식만화 ‘식객’에 등장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태리 와인으로 이태리 토착 포도 품종 ‘몬테풀치아노’로 양조해 진한 과일향과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함께 구성된 ‘요리오 화이트’는 세 가지 포도 품종을 블렌딩해 부드럽고 깔끔하며, 시트러스, 복숭아 과즙 등의 신선한 과즙의 맛이 오래도록 지속되어 입가심으로 좋은 와인이다.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격 와인! ‘알타비스타 프리미엄’ 세트

‘알타비스타 프리미엄’ 세트는 가격 대비 품질 좋은 와인으로 손꼽힌다. ‘프리미엄 까베르네 소비뇽’은 2010년 와인 전문 매거진 ‘와인 애드버케이트(The Wine Advocate)’에서 90점을 받은 고품격 와인으로 오크에서 묻어 나오는 숙성미와 까베르네 소비뇽의 풍부한 탄닌이 균형감 있게 어우러진다. 또한 ‘프리미엄 말벡’은 2013년 ‘아르헨티나 와인 어워드(Argentina Wine Awards)’에서 동메달을 수상하였으며 유연하고 부드러운 탄닌과 입안에서 기분 좋은 집중도가 느껴지는 와인이다.



흔하지 않아 더 값진 프리미엄 와인! ‘샤또 무사르’ 세트

‘샤또 무사르’ 세트는 국내 유일의 레바논 와인으로 최소 7년 이상의 숙성 기간을 거친 후 출시된다. 프랑스 미슐랭 가이드에서 30년간 별 3개를 받은 레스토랑 타이방(TAILLEVENT)에서 ‘죽기 전에 마셔봐야 할 전설의 100대 와인’으로 선정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많은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찬사를 받는 와인이다. ‘샤또 무사르 레드’는 각각 50년 이상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세 가지 품종을 조합, 양조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함께 구성된 ‘샤또 무사르 화이트’는 레드와인 못지 않은 무게감 및 풍부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어 샤또 무사르 최고의 화이트와인으로 불린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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