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스쁘아 제공
사진 에스쁘아 제공
얼마 전 5집 타이틀곡 '킬 빌(Kill bill)'을 발표한 가인의 직찍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가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에스쁘아'의 화부 중 일부다. 평소 강렬한 눈화장을 즐겨하는 가인은 이번 화보에서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며 눈부시게 매끈한 피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 관계자는 "뷰티 매니아들의 입소문이 활발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가인의 직찍 사진이 공개되어 가인의 피부 비결에 대한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며 "여름에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브론즈 아이 메이크업에 이어 올 가을엔 매끈 피부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근 한 케이블 채널에서 졸업사진이 공개 돼 곤욕을 치른 바 있던 가인에 대해 누리꾼들은 "가인의 진짜 매력은 아이라인이 아니라 피부였다", "피부에 잡티 하나 없네, 정말 매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