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 아파트용지 공급

입력2013.08.14 17:08 수정2013.08.15 02:18 지면A21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조감도)에서 중대형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3필지를 공급한다고 14일 발표했다.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당초 2000가구를 웃도는 A-11블록을 주택 수요에 맞춰 3필지로 분할한 땅이다. 필지당 849가구·761가구·666가구 등 총 2276가구(13만8000㎡)를 지을 수 있다. 택지공급 가격은 3.3㎡당 423만～433만원이다. 오는 20～21일 순위별로 LH 토지청약시스템(www.lh.or.kr)을 통해 신청 접수와 추첨을 하고, 27~28일 계약한다. (031)820-8703, 8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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