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조승현 개념소감 "하늘같은 선배님들과 영광이었습니다"
[연예팀] tvN 드라마 '후아유'로 데뷔신고식을 마친 신예배우 조승현이 개념소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승현은 7월31일 소속사 라이트어치브먼트그룹 트위터를 통해 "하늘과 같으신 선배님들과 함께 출연해서 영광이었습니다! tvN '후아유'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배꼽인사를 하고 있는 사진과 'tvN 후아유 화이팅'이라고 쓴 피켓을 든 사진을 게재했다.

조승현은 지난 7월29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극본 문지영 반기리, 연출 조현탁)에서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진 여주인공 시온(소이현)이 첫번째로 만나게 되는 억울한 영혼 '단오름'의 죽음에 얽힌 베일을 밝혀내는데 핵심적인 인물인 '배경민' 역을 맡았다.

1회와 2회의 짧은 출연이었지만 조승현은 드라마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다양한 심리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특히 장현성, 소이현, 옥택연과 같은 선배배우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개념소감을 남겨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조승현의 개념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목할만한 신인이 나타난 듯", "정말 신인 맞아? 연기력이 수준급", "개념청년일세",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봤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승현은 지난 5월, 감독으로 변신한 배우 정우성이 메가폰을 잡았던 영화 '4랑'으로 첫 데뷔한 신예배우로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릴 계획이다. (사진제공: 라이트어치브먼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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