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공인중개사協 성명 "지자체, 취득세 인하 협조해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26일 정부의 세제 개편과 지방자치단체의 취득세 영구 인하 협조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중개업계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생존권 사수를 위해 시위에 나설 뜻도 내비쳤다.

    협회는 성명서에서 “최근 재현되고 있는 부동산 거래절벽 상황 속에서 부동산중개업계는 존폐 위기에 직면했고 부동산 관련 업종 역시 연쇄적으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거래 심리가 회복될 수 있도록 취득세 인하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등 세제 개편을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는 게 협회의 주장이다.

    협회는 또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지자체가 세수 부족만을 염려하며 취득세 인하를 반대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협회는 “지자체들은 거래절벽으로 양산되고 있는 하우스푸어와 렌트푸어 등 서민의 고통을 이해하고, 취득세 인하 등에 적극 협조하라”고 요청했다. 이어 “이 같은 업계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생존권 쟁취를 위해 총궐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똘똘한 한채' 부추긴 원흉?…장기보유특별공제 운명은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라는 제도가 있다. 보유 기간에 따라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로, 1988년 소득세법 개정으로 처음 도입됐다. 장기 투자를 유도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해 부동산 시장 안정을 꾀할 수 있는...

    2. 2

      전·월세 불안은 어떻게 할 것인가? [심형석의 부동산 정석]

      서울의 전·월세 물건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서울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지만 다주택자의 경우 5월9일까지는 세낀 매물도 거래가 가능해 세입자 있는 매물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전·월세 물건...

    3. 3

      "이 가격이면 해볼 만해요"…청약 통장 든 직장인 몰린 동네 [주간이집]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정책·규제 영향을 크게 받는 시장이지만 결국 수요의 힘이 작동하기 마련입니다. 시장경제는 사람들이 각자의 목적을 위해 거래하는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손', 즉 수요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