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곡지구 활성화 인프라 계획 마련 입력2013.07.18 17:18 수정2013.07.18 23: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가 마곡지구에 입주한 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의 지하철 출입구를 추가로 늘린다.근로자의 육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 클러스터별로 보육시설 용지와 유치원 용지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마곡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18일 발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늘도 사고파는 시대 오나?”...서울 ‘용적률거래제’ 추진 공항·문화재 주변에 집 지을때고도제한 탓에 용적률 다 못써뉴욕·도쿄 등선 다른 곳에 팔아용적률 3000% 초고층 빌딩 탄생서울, 하반기 강동구서 첫도입 계획경복궁·김포공항 인근도... 2 집값 들썩이자 외면받는 주택연금…가입자 '반토막' 올해 들어 집값 상승 기대감이 커지자 주택연금 가입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5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76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1507건의 절반 수준... 3 "서울 신축인데 전세가 5억이래"…어떤 동네길래 올해 들어 서울 전셋값이 꾸준히 오른 상황에서 성북구와 광진구 전셋값이 출렁이고 있다. 서울 전반적으로는 공급 물량이 없지만 해당 지역에는 단기간에 대단지가 입주하면서다. 예정된 입주장이 많지 않은 만큼 전세 실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