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마곡지구에 입주한 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의 지하철 출입구를 추가로 늘린다.

근로자의 육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 클러스터별로 보육시설 용지와 유치원 용지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마곡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18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