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는 4일 인천종합에너지 출자 지분을 일반경쟁 입찰로 매각할 계획이라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다음달 중 매각주간사를 선정한 뒤 오는 12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내년 2월까지 본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