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3일 계약을 진행하는 '인왕산2차아이파크'는 시내에 가까운 아파트 답게 출퇴근이 편한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2008년 입주한 810가구 규모의 ‘인왕산1차 아이파크’가 단지와 붙어있어 총 977가구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인왕산2차아이파크'는 대중교통으로 서울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걸어서 5분 거리다. 1,2번 출구 어디로 들어가든 가깝게 연결된다. 단지에서 지하철역으로 내려가는 길이다보니 바쁜 출근시간에는 이용이 더욱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에서 큰 길을 건너면 시내 어디로든 편하게 연결되는 버스노선들이 많다.

자동차를 이용해도 편리하다. 통일로와 사직로를 통해 광화문, 시청으로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금화터널만 지나면 연세대, 이화여대 등 신촌방면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신촌 지역의 편의시설인 현대백화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으로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있는 점도 장점이다. 서울의 명산인 인왕산이 단지 주변으로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단지 뒤쪽으로 인왕산을 오를 수 있는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등산과 산책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안산과 서대문 독립공원, 사직공원도 인근이다보니 시내의 편리함과 자연을 동시에 품게 되는 아파트다.

시내에 가까운 아파트다보니 광화문 부근의 다양한 문화시설도 즐길 수 있다. 경복궁, 경희궁을 비롯해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이 부근에 있다.

주변의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자연과 어우러진 이진아 도서관을 비롯해 서울시립종로 도서관도 인근이다. 독립문초등학교를 걸어서 통학할수 있고 대신중·고교를 비롯해 한성과학고와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살기좋은 입지라는 점은 '인왕산1차 아이파크'를 통해 이미 입증됐다"며 "시내에 직장을 뒀지만 자녀들의 정서와 교육을 잡고 싶은 가족이나 주변의 노후된 아파트에서새 아파트로 교체하고 싶은 수요자들에게 적절한 아파트"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02) 6421-890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